하이원리조트 여행일정, 정선 여행 코스, 그랜드호텔 불꽃놀이:: 1박2일 시간순서로 리뷰

 

 

안녕하세요^^ 벌써 2020년 새해입니다!

2019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어요. 벌써 2020년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ㅋㅋ

 

저번달 12월에 저희 가족은 정선 하이원리조트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정선여행한 포스팅은 시간순서대로 리뷰하려고합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에 방문하실분들은 주목해주세요 ㅎ

 

저희 가족은 아이들과 새벽에 출발했어요. 아직 해가 뜨지않은 컴컴한 새벽에 누비비고 일어나 바로 출발!!

아이들은 뒷자리에서 다시 잠들고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씽씽 달렸네요

 

 

 

치악휴게소에서 아침으로 우동과 간식을 사가지고 다시 출발!! 생각보다 정선 하이원리조트에 빨리 도착했어요. 오전에 도착했죠^^ 저희는 숙소를 콘도가 아닌 호텔로 예약했어요.

 

하이원리조트 길따라 안으로 쭈욱~ 올라가면 앞쪽에 호텔이 위치했이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스키장과 콘도가있어요

 

호텔 체크인은 3시부터이고, 리조트 안에서 놀기로했어요^^

 

 

 

 

 

곤돌라를 먼저 탔어요. 곤돌라는 '스키하우스 2층'으로 가야해요! 스키하우스 1층 바깥쪽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입장. 투숙객은 30% 할인 ( 호텔 예약번호 알려주면됨 )

 

스키리프트권도 같이 끊어서 사람들이 많아 좀 기다렸어요. 스키 타러 정말 많이 오셨더라구요~

 

 

 

곤돌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서 사진찍고 간식도 먹고 놀다가.... 다시 곤돌라 타고 내렸왔어요^^ 산 정상에 올라가니 경치와 공기도 좋고, 포토존도있어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곤돌라 타고 내려와서 '하이원 워터월드'로 출발!!

 

네이버에서 오후권을 예매해서 2시부터 입장가능! 저희는 어차피 몇시간 안 놀거라 오후권을 끊었어요. 불편한건 바로 앞에 주차장이 공사중이라 멀리 주차를하고 걸어와야해요 ㅜ 아이들과 짐도 많아서 저와 아이들은 먼저 내리고 남편이 멀리 주차하고 걸어왔네요..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신나게 파도풀도 타고 온천도하고, 슬라이드도 타고 재미있게 놀다왔네요. 안에 내부도 깨끗하고 유아부터 어른까지 잘 놀 수 있게되어있어서 만족했어요^^

 

 

 

 

물놀이 후에 하이원그랜드호텔 메인타워로와서 체크인을 했어요^^ 저녁을 먹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고, 새벽부터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놀았더니 급 피곤해지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14층에 배정되었는데 복도도 정말 럭셔리해요^^

 

 

 

저희는 트리플룸을 예약했어요. 더블침대 한개와 싱글침대 한개가 놓여있어요. 룸 내부도 아늑하고 쾌적해서 지내는데 특별히 불편한건 없었어요.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 귀찮아서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네요 ㅋㅋ 우리는 치킨 킬러~~~ㅎ

 

 

 

 

 

밤에는 호텔 앞에서 불꽃놀이를 했어요^^ 정말 멋지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3층에 '그랜드테이블'에서 조식을 먹었어요^^ 음식도 정말 다양하고 퀄리티가 높더라구요!!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하고 사진 많이찍고 이번 정선여행은 마무리했어요.